코코일기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코는 심심해 내가 일하러가면 코코는 집에 혼자있는다 매일매일 혼자 뭘하면서 놀길래 집에 오면 바닥에 사료며 간식이며 흩뿌려 놓는거야?! 코코는 눈빛으로 말해 코코는 눈빛으로 말하는편이다 밥달라고 가지말라고 간식달라고 지금나가면 아무 바닥에 쉬할꺼라고 협박한다 ㅋㅋㅋㅋㅋ 설날의 코코 오늘은 설날이다 코코는 설날인지 모른다 간식이라도 줘서 기분이라도 좋게 해줘야지 코코 약먹이기 코코는 간식을 먹을때 삼겨서 먹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고구마 같은것 안에 약을 숨겨서 먹이면 어렵지 않게 먹이는데 어제는 핥아먹다가 약을 먹고 되게 깜짝놀라며 쓴맛에 당황하더라 ㅋㄷㅋㅋㅋㅋ바보강아지 코코는 조용해 코코는 잘 짖지않는다 종종 인사 안해주고 외출하면 짖긴 하지만 조용한 편에 속한다 주인 닮아 간다는데 나는 조용한 편인걸까? 반려동물을 키운다는건 참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다. 아직 키워보진 않았지만 아기를 키우는것도 비슷하겠지 후회없는 삶을 살게 해줄수있을까? 코코는 보물찾기 대마왕 코코는 자기 사료를 어딘가에 숨겨둔다 다 보이게 숨기는게 문제지만. . 코코는 고구마를 좋아해 코코는 약먹이기가 쉽다 고구마에 숨겨 주면 되기 때문인데 그래서 인지 약봉투 소리만 나도 고구마 먹는지 알고 날뛴다 ㅋㄷㅋ 바보강아지 ㅋㄷㅋㅋ 코코의 매력은,, 역시 들어가지 않는 혀에 있다 코코는 하관이 짧고 혀가 길어서 항상 메롱하고 있는 상태인데 처음보면 뭐 저러냐 싶다가도 나중엔 너무너무 귀여운 매력포인트가 된다! 아마도 공감하는 사람 많을껄? 젤리보다 귀여워! 코코 귀 근황 코코가 머리를 많이 흔들고 한쪽 눈을 부들부들 떨면서 감길래 바로 병원에 갔다 다행히 약 바르고 시간 지나면 낫지만 관리가 소홀했던것같다 미안해 코코야 ㅠ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