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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S&P500 ETF 도대체 뭘 사면 좋을까?

S&P500 ETF가 그래서 뭔데?

S&P500은 "미국 대표 선수 500명으로 구성된 어벤져스 팀"이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1. 장점?

최고의 기업만 모았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스타벅스 등 이미 우리 삶을 지배하는 미국 1등 기업 500개에 한 번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알아서 선수를 교체해 줍니다: 실적이 나쁜 기업은 빠지고, 테슬라나 엔비디아 같은 새로운 1등 기업이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우리는 종목 분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워런 버핏의 유언: 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도 아내에게 "내가 죽으면 재산의 90%를 S&P500에 투자하라"고 유언을 남겼을 정도로 신뢰하는 상품입니다.
압도적인 성적: 지난 20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약 10%입니다. 은행 예금과는 비교가 안 되는 엄청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2. 도대체 뭘 사야 하나?

"타이거, 코덱스, SPY, VOO... 어떤걸 사야할까?
본질은 같습니다: 어떤 브랜드를 마시든 '아메리카노(S&P500)'라는 본질은 똑같습니다. 수익률도 99.9% 비슷합니다.
브랜드 차이일 뿐 스타벅스 or 이디야 같이 다 같은 아메리카노지만 메이커가 다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TIGER(미래에셋), KODEX(삼성) 등 한국 자산운용사가 만든 상품이고, SPY, IVV, VOO 등은 미국 현지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계적인 운용사가 만든 오리지널 상품.)
 

3. 국내 상장 ETF vs 해외 직투 ETF, 승자는?

편의점 커피 (국내 상장 ETF): TIGER 미국S&P500
장점: 원화로 쉽게 살 수 있고, 낮에 거래 가능합니다.
초보자 & 직장인: ISA 계좌나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해 세금 혜택(비과세, 세액공제)을 챙기려는 분들에게 무조건 유리합니다. 세금을 아끼는 게 수익률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미국 현지 커피 (해외 직투 ETF): SPY, VOO
장점: 달러로 직접 투자하므로 '달러' 자산을 모을 수 있습니다.
고액 자산가: 금융소득종합과세가 걱정되거나, 연 250만 원 기본 공제를 챙기며 깔끔하게 22% 세금만 내고 싶은 분.
달러가 필요한 분: 나중에 유학 자금이나 이민 등으로 달러 자체가 필요한 분.
 

4. 결론: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가장 중요한 건 어떤 브랜드를 고를지 고민하는 게 아니라, 일단 시작하는 것입니다.
치킨 한 마리 값(약 2만 원)이면 미국 1등 기업 500개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 바로 첫 매수 버튼을 눌러보세요!